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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센터로 이용자가 몰리는 현상도 보인다. 쉼터 이용 건수는
글번호 11018 등록일 2025-07-03
등록자 히로쿠마 조회수 2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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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재산분할 2022년 1만 7653건에서 지난해 2024년 8만 561명으로 4배 이상 급증했다. 하지만 이중 절반가량이 서면 쉼터에 쏠린다. 쉼터를 운영하는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새벽 시간대에는 서면 쉼터에 자리가 없어 일부 이동노동자들은 서 있어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부산시의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 조례는 정부의 지원사업보다 앞선 2019년 제정됐다. 하지만 예산 편성액은 적어 이동노동자 복지 증진에 대해 부산시의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시가 지난해 쉼터 운영에 투입한 예산은 8억 원이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가 투입한 27억 원의 30% 수준에 불과하다. 구·군의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고용노동부의 지원 사업 공모는 기초지자체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쉼터 설치 지원 사업에 응모한 부산 지역 구·군은 없다. 동래 간이 쉼터도 지난해 부산시가 지원해 설치했다. 한 구청 관계자는 “좋은 입지에 쉼터를 설치하려면 임대료만 수천만 원이 든다”며 설치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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