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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사망하자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시신을 훼손한
글번호 11027 등록일 2025-07-03
등록자 푸실리 조회수 2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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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전문변호사 고무통에 담아 태국 한 저수지에 유기했다. 이후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자신들이 사용하던 대포통장 계좌에 370만 원을 송금하고 피해자 가족에도 연락해 1억 원을 보내라고 협박했다. 유가족의 연락을 받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국내·외로 도주했던 일당은 차례로 붙잡혔다. 이 사건 이후 항암 치료 중이던 피해자 아버지는 세상을 등졌으며, 어머니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A 씨에게 징역 25년, B 씨는 무기징역, C 씨는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이들 3명은 이날 항소심 최후 진술에서 다른 공범들이 범행을 주도했다거나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피해자 유족은 “반성하다는 거짓말하지 말고 평생 감옥에서 속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사건 선고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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