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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부담 줄이는 연구도
글번호 11174 등록일 2025-07-06
등록자 신선한 조회수 2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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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필라테스 김 교수는 지난해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폐암이라면 조직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폐암이 생기면 으레 조직을 떼내는 조직검사를 한다. 이는 환자에겐 큰 부담이다. 그는 “폐암 환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진행하게 된 연구”라고 했다.최근 몇 년 새 국내 병원계의 가장 큰 화두는 ‘세대교체’였다. 1세대 명의로 오랜 기간 병원을 이끌던 교수들이 잇따라 은퇴를 맞으면서 병원들의 진료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이어졌다.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암센터도 마찬가지였다. 지난달 발표한 스텐트 시술 환자의 암 수술법 연구도 마찬가지다. 고령 환자가 늘면서 심장 스텐트 등의 시술을 받은 지 1년 안에 암 진단을 받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와파린 등을 복용하는데 이 때문에 출혈 위험이 큰 수술 등을 미루는 일도 흔하다. 김 교수팀은 출혈 관리만 잘 된다면 스텐트 시술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더라도 빨리 암 수술을 하는 게 낫다는 것을 입증했다.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다. 최근 폐암 수술 전후에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을 활용해 암을 줄이는 게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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