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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11296 등록일 2025-07-08
등록자 버커니언 조회수 2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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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필라테스 양기성(사진) 국립부산과학관 경영본부장은 과학관 건립 실무를 담당했던 주역으로 꼽힌다. 2005~2015년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정책기획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과학관 유치 및 건립 업무를 맡았다. 과학관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실무를 담당하는 등 부산시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과학관의 국립법인화 등 유치 및 설립 전반에 참여했다. 양 본부장은 “당시 부산시민 3분의 1인 114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시민의 과학관 건립 열기가 대단했다. 특히 620개가 넘는 기관 기업 단체 학교가 참여하는 등 범시민적 열망을 보여줬다”며 “이후 이를 배우고자 많은 기관이 방문했으나, 과학관 유치 서명운동과 같은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다”고 회상했다. 과학관 건립이 좌초될 뻔한 적도 많았다. 그는 “과학관 유치부터 설립까지를 떠올려 보면 크게 세 차례 큰 난관이 있었다. 첫 번째는 국립과학관 건립 공모에서 탈락한 것이다. 이대로 끝난다면 향후 20~30년 내 부산에는 국립과학관 건립 기회가 없을 것으로 보고 1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됐고 성과를 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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