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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될 경우 단단한 변이 장벽을 찢어 '장천공'을 일으킬
글번호 11683 등록일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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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물병원 대변을 참다가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대변을 참는 과정에서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미주신경이 갑자기 작동하면서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때 발생한다.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져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이는 화장실에서 배변 중 갑작스럽게 기절하는 고령 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며 30대 등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도 종종 나타나는 실신 유형이다. 이러한 위험을 피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대변 신호를 느끼면 참지 않고 바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하루 1.5ℓ 이상의 물을 마시면 변의 수분 함량이 유지돼 배출이 쉬워진다.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반면, 카페인 음료나 탄산음료는 장에서 수분을 빼앗아 변을 더 딱딱하게 만들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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