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실천하는이웃

커뮤니티

고객관리
중국 지도자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도 놀라웠다
글번호 12015 등록일 2025-07-18
등록자 고양열매 조회수 170명
다운로드  

.보라매필라테스 양탄일성의 꿈을 이룩한 마오쩌둥의 뒤를 이어 도발적인 개혁·개방을 밀어붙인 덩샤오핑은 과학기술을 '제1의 생산력'이라고 선언했다. 시진핑도 과학기술의 '자립자강(自立自强)'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이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자립의 발판을 마련해서 세계를 선도했던 과거의 화려했던 영화를 되살리겠다는 것이다. 미국과의 치열한 패권 경쟁에 시달리면서도 오히려 기초과학과 거대과학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중국이 지난 2월 공개한 '딥시크'도 '추격형' 연구개발의 성공 사례다. 미국이 성공적으로 개발한 '대형언어모델(LLM)'을 이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가능성에 대한 고민으로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이유도 없었다. 연구개발의 '목표'도 분명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도 확실했다. 오로지 연구개발에 투입하는 비용과 자원을 줄여서 목표를 달성하는 '지름길'을 찾아내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굳이 '선진창조형' 연구개발을 위해 비용과 노력을 낭비할 이유가 없었다는 뜻이다. 물론 추격형 연구개발의 성과라고 해서 딥시크의 가치를 의심할 이유는 없다.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중국의 과학기술이 부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섣불리 중국을 흉내 낼 수는 없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현실적으로 중국의 '규모'를 따라갈 수 없다. 인력도 없고, 재원도 부족하다. 정치·사회·경제의 체제가 전혀 다르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민주화를 이룩한 국가다.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국가 주도의 하향식 연구개발은 더 이상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이전글 관용차 밤·주말엔 렌터카로 쓴다…시민과 ‘쏠쏠한’ 공유
다음글 쏘카, 14년 만에 첫 1분기 흑자 달성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랑의열매   엔터소프트   이천시청
사랑을실천하는이웃 사랑을실천하는이웃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828번길 198-46
Tel: 031-643-4041  Tel. 033-244-7512  Fax. 031-643-4042
Copyright 2015. 사랑을실천하는이웃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