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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자신의 30대 아들을
글번호 12586 등록일 2025-07-25
등록자 종소세 조회수 2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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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개인회생 조씨는 프로파일러 조사에서 기존 주장했던 ‘가정 불화’로 범행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는 “가족의 회사에 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급여로 월 300만 원 가량 지원을 받아왔는데, 지난해 어느 시점부터 지급이 끊겼다”며 “유일한 가족이 등을 돌려 배신감을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조씨의 진술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사망한 아들의 유가족들은 조씨의 ‘가정 불화’ 주장에 “불화가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가족은 언론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 “피해자(아들)는 피의자(아버지 조씨)를 위해 (피의자의)이혼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다”며 “피의자가 이혼에 의한 가정불화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에 불가하다”고 전했다. 조씨가 주장한 ‘경제적 어려움’ 역시 유가족 측과의 주장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의 전 아내는 추가 입장문에서 “저는 피의자와 이혼한 뒤에도 자식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사건과 관련된 내용은 경찰에 모두 진술할 예정이니 더는 추측성 보도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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