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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에 보조금 경쟁 일어날까…3명 중 1명 “번호이동 고려
글번호 12602 등록일 2025-07-25
등록자 텔레미 조회수 2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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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마사지 지난 22일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폐지된 가운데 휴대전화 이용자 3명 중 1명은 통신사 전환(번호이동)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동통신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4~64세 휴대폰 사용자 3187명 대상으로 11일~15일 시행됐다. 개포마사지 설문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단통법 폐지의 기대 요소(복수응답)로 ‘단말기 가격 인하’(47%), ‘보조금 경쟁 확대’(42%)를 많이 꼽았다. 반면 우려 요소로는 ‘비싼 요금제 가입 유도’(38%), ‘소비자 간 불공정 심화’(31%)가 지적됐다. ‘통신사 요금제가 오를 것’, ‘휴대폰 가격이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회의적 전망은 각각 20%대로 비교적 낮았다. 소비자 다수가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셈이다. ‘단통법 폐지로 보조금 경쟁이 활발해질 경우’를 전제로 했을 때 통신사 전환의향은 3명 중 1명꼴인 32%로 높아졌다. 통신사별로 KT로 전향 의향이 29%로 비교적 낮았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32%, 33%로 큰 차이가 없었다. 알뜰폰 이용자의 경우 36%가 번호이동 의향이 있었다. 구입 예정 시점별 전환의향 차이도 눈에 띄게 컸다. 올 하반기 구입예정자의 47%, 내년 하반기 구입예정자의 41%가 통신사를 바꿀 생각이 ‘있다’고 응답해 구입 시기가 가까울수록 전환의향이 높았다. 특히 올해 하반기 구입예정자가 단말기 구입 방식으로 ‘통신사 약정폰’(47%)을 ‘자급제’(38%)보다 많이 꼽은 것도 지원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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