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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쏘 핫, 말레이보다 더워요"…동남아 관광객도 놀란
글번호 13057 등록일 2025-07-30
등록자 린칸첸 조회수 2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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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라미네이트 말레이시아에서 아내, 딸과 함께 한국 여행을 온 아리스 씨(35)는 손으로 햇빛을 가린 채 표정을 찡그리며 이렇게 말했다. 더운 나라에서 왔지만 서울의 폭염에 지쳐 "경복궁도 사진만 찍고 나오려고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연일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푼 마음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더운 날씨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9일 오후 찾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은 그늘이 거의 없어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흘렀다. 오후 1시 기준 광화문광장의 온도는 35.9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광화문광장에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인 경복궁으로 향하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 더위를 피하려는 듯 분수대에서 손과 팔을 씻거나 건물 앞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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