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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론과 함께 차일미일 미뤄져온 국회 청문회 개최 요구
글번호 13294 등록일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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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필라테스 이날 토론회에서는 피해 당사자들의 절박한 증언이 이어졌다. 김병국 홈플러스 입점점주 비상대책협의회 회장은 "기업회생 신청으로 4600여 입점업체가 대금 결제를 제때 받지 못했고 일부 점주는 인건비·납품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금리 대출까지 떠안았다"며 "국회 청문회가 정권 교체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무책임한 행동으로 일관하는 MBK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의환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 비대위 집행위원장은 "전단채 피해자의 80~90%는 1억~3억원 미만의 노후·생계자금을 투자한 서민들"이라며 “"김병주 회장과 MBK는 우량 자산을 팔아 막대한 수익을 챙긴 뒤 남긴 것은 부채와 피해자뿐이다. 기업회생 직전까지도 고위험 전단채를 발행하며 투자자를 속였고, 피해를 서민과 투자자에게 떠넘겼다. 책임 있는 사과와 실질적인 보상 없이는 회생 논의 자체가 공허하다”고 직격했다. 정치권에서도 청문회 필요성이 재차 확인됐다.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반드시 청문회를 열어 MBK와 김병주의 책임을 확인하고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도 묻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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