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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선택하고 요리한 음식들…아이가 비만 위험에 노출된 이
글번호 13529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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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비용분납 최근 국제 학술지 《플로스 유전학(PLOS Genetics)》에 아이의 비만은 아빠보다는 엄마의 유전자, 식습관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논문이 실렸다. 영국의 2600여 가족의 유전·건강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의 결과이다. 아이는 유전자뿐만 아니라 엄마가 선택하고 요리한 음식을 먹고 자란다. 이 과정에서 과체중, 비만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엄마가 채소보다는 패스트푸드, 단 음료 등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용인한다면 아이의 비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2명이나 발생…유전? 식단 공유도 큰 영향 이 연구 결과는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아이의 건강은 가족의 식습관에 영향을 받는 게 당연하다. 부모, 형제 등 직계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2명이나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이는 유전 때문일까? 꼭 그렇진 않다. 가족력 외에 오랫동안 같은 식단을 공유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엄마가 짠 음식을 식탁에 매일 올렸을 경우 아이가 성장해도 이 음식을 찾는 경향이 있다. 장기간 짠 음식을 먹으면 위 점막이 망가져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어릴 때 반찬, 국에서 파 건져내던 나쁜 식습관…성인된 후에도? 엄마는 아이가 채소를 먹지 않으면 곤혹스럽다. 아이 입장에선 당연할 수도 있다. 과일처럼 달지도 않고 맛도 없기 때문이다. 어릴 때 국에서 파를 건져내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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