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성범죄고소 상품 등록부터 실시간 결제 확인까지 가능한 판매자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습니다. 네이버도 사업 확장기의 스마트 스토어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셀러와 창작자를 연결하는 ‘쇼핑 커넥트’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셀러 입장에서 마케팅 예산을 매출 요율이 높은 플랫폼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라며 “플랫폼들은 셀러 유치와 이탈 방지를 위한 프로모션과 지원책을 마련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전자파 공포’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산하 기관의 조용한 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정 수준 이하 전자파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민들 사이 전자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잔존하고 있죠. 이에 관련 기관에서는 오랜 기간 이어진 전자파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산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7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 따르면, 현재 기관에서 자체 운영 중인 ‘전자파정보지도’를 네이버·카카오 지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등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KCA에서 수집한 전자파 측정 정보를 상용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개발 중인 상황이죠. 이를 통해 다수 이용자가 사용하는 지도 앱을 통해서도 자신 주변의 전자파 정보를 객관적으로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