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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13626 등록일 2025-08-09
등록자 시골청년 조회수 2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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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필라테스 지금은 떡문화를 전파하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역 학교나 유치원, 회사 교육 요청, 인터넷을 통한 강의 요청 등에 응하며, 직접 떡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은 그에게도 특별한 의미다. “유치원 애들에게 교육을 하면 너무 재미있어요. 떡으로 웃고 떠들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전통도 배우게 되는 거죠.” 김화씨는 지난 2020년 ‘조선족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자’로 선정됐다. 이는 단순한 칭호가 아니라, 조선족으로서 민족 정체성과 문화를 지켜가는 ‘문화 보존자’로서의 책임을 의미한다. 그는 앞으로도 중국 내에서 조선 떡문화를 알리고, 젊은 세대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연구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떡을 좋아해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저만의 사명감이 생겼어요. 조선족으로서의 뿌리를, 떡이라는 매개로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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