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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부모님 돈까지…" 분양사기 피해자 지혁씨의 망가진 꿈
글번호 13766 등록일 2025-08-11
등록자 생물화박 조회수 2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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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개인회생 지혁씨에게 분양계약을 유도했던 분양상담사는 "정부기관이 입주할 예정인 데다 오피스텔과 멀지 않은 곳에 대기업이 증설할 공장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며 "이 지역은 더 이상 오피스텔을 지을 수 없어 임대 수요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차인을 책임지고 구해주겠다" "얼마든지 프리미엄을 받고 되팔 수 있다"는 감언이설도 빼놓지 않았다. 하지만 위험성은 하나도 얘기하지 않았다. 여기에 계약금의 절반을 시행사가 부담하고,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으면 적은 돈으로 오피스텔을 소유할 수 있다며 지혁씨를 유혹했다. 분양상담사의 말을 믿은 지혁씨는 그날 오피스텔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지만 지혁씨의 기대는 머지않아 악몽이 됐다. 지혁씨가 분양받은 오피스텔의 내용을절반인 1919만5000원은 시행사가 내줬고, 나머지 1795만6050원은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시행사가 가져가는 걸로 해결했다 다시 한번 복기해보자. 경기도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4.11㎡(약 13.3평),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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