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실천하는이웃

커뮤니티

고객관리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읍소했지만 이 역시 무용지물이었다
글번호 13831 등록일 2025-08-12
등록자 거라선하 조회수 197명
다운로드  

.독산동마사지 잔금을 마련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던 지혁씨는 오피스텔을 임대하고 받을 보증금으로 잔금의 일부를 장만할 계획을 세웠다. 고육지책이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계약 당시 부가가치세(건물 가격의 10%)를 환급받기 위해 오피스텔을 주거용이 아닌 업무용으로 등록한 것이 부메랑이 됐다. 업무용으로 등록한 오피스텔은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하는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데다 이를 무시하고 임대했다간 환급받았던 부가가치세를 추징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임차인을 구하지 못한 지혁씨는 대출의 힘을 빌어 잔금을 치르기로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면서 오피스텔을 담보로 빌릴 수 있는 대출금이 1금융권 기준 분양가의 30~50%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결국 지혁씨는 제2금융권의 문을 두드렸다. 우여곡절 끝에 지혁씨가 빌린 돈은 1억8000만원(30년 만기·연이율 6.8%)이었다. 감정가 3억원의 60%를 빌렸다. 그런데도 중도금과 잔금을 포함한 3억1985만8500원 모두 갚기엔 턱없이 모자랐다. 어쩔 수 없이 지혁씨는 '전입신고는 안 된다'는 조건을 걸어 임차인을 구했다.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임대료를 시세보다 훨씬 낮췄지만 소용없었다. 2022년 전세사기가 대한민국을 휩쓸면서 전입신고도 불가능한 오피스텔을 전세로 거주하려는 임차인을 찾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오피스텔을 월세로도 내놨지만 결과는 같았다. 연말 월세 세액공제가 불가능한 업무용 오피스텔은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이전글 대개는 정치·경제가 극도로 불안정해 인플레이션
다음글 정부하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유례없는 호황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랑의열매   엔터소프트   이천시청
사랑을실천하는이웃 사랑을실천하는이웃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828번길 198-46
Tel: 031-643-4041  Tel. 033-244-7512  Fax. 031-643-4042
Copyright 2015. 사랑을실천하는이웃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