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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부 지원금, 대기업 컨소시엄
글번호 14245 등록일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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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필라테스 전력망 확충 계획이 이미 선제적으로 가동되고 있어 경북보다 사업 리스크가 낮아 보이는 환경을 갖춘 것도 경북 입장에선 부담이다.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정부의 'RE100 국가산단' 1호 지정을 향한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공공 주도의 에너지 자급자족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데 이어, 민간 주도의 에너지 공급원 전환까지 '투트랙 혁신'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검증된 구미만의 경쟁력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RE100 요구가 수출기업에 '생존'의 문제가 된 가운데,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폰 부품 제조기업 ㈜케이앤피는 RE100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든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케이앤피는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공장 지붕에 200kW급 태양광 설비를 구축, 친환경 전력을 자체 생산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체감한 변화는 막대한 전기요금 절감 효과였다. 실제 이 회사가 부담하는 전기료는 전체 매출의 10%를 훌쩍 넘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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