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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 고무줄까지 푸는 피지컬 AI… "로봇이 빨래 개주는 시대 앞당긴다
글번호 14979 등록일 2025-08-26
등록자 학교장 조회수 2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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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사변호사 로봇이 의류나 전선처럼 쉽게 꼬이고 형태가 변하는 물체를 능숙하게 다루게 만드는 피지컬(물리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나왔다. 산업 현장의 로봇에 이 기술이 적용되면 작은 부품이나 복잡한 도구도 사람처럼 정교하게 다룰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은 박대형 전산학부 교수 연구진이 쉽게 변형되는 물체의 일부만 보고도 전체 형태를 유추해 능숙하게 조작하는 AI 기반 로봇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로봇은 물체가 단단하면 잘 다루지만, 형태가 수시로 바뀌면 조작에 한계가 있다. 물체가 변형됐다는 건 로봇엔 일부가 가려져 안 보이는 것과 같아 전체 형태를 인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잠재 신경 표현' 기법을 적용했다. 일부 데이터만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을 추측해 전체 형상을 유추해내는 방식이다. 로봇이 그간 인식한 물체 데이터를 토대로 새로운 물체의 전체 형태를 '상상'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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