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속변호사 예천수도지사(지사장 변강원)는 최근 폭염으로 심신이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숭아 물들이기, 고구마 캐기 등 체험행사와 식사를 대접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 유천재가노인통합복지센터와 협력해 마련됐다. 예천수도지사는 사회공헌활동비 70만원을 센터에 지원했고, 센터는 이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직접 손끝에 봉숭아 물을 들이고,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동체적 유대감을 나눴다. 또 행사 후 마련된 점심 식사 자리에서는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K-water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실천의 하나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강원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