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분할소송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PNT Fair 2025'에 참가한다. KCA는 금번 전시에서 특화망 관련 5개 연구개발(R&D) 사업 성과물을 전시하고, 농산물 물류 자동화 원격 시연과 협동로봇 원격제어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지원을 받은 '신선 농산물 풀필먼트 APC 구축 및 핵심 기술개발'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주관으로 로봇·센싱·자율주행 및 5G를 이용한 농산물 자동 선별 및 포장 관리 기술을 개발한다. 다품종 농작물에 대한 분산 작업이 가능한 복합 신선 농작물 풀필먼트 구축 및 현장 실증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은 '스마트공장 전용 5G 단말의 실증 테스트 및 인증체계 개발' 올래디오㈜ 주관으로 다부처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개발된 5G특화망 단말, 모바일코어, 스몰셀, 망관제 성과물을 통합 검증한다. 4.7GHz 특화망 솔루션은 대구에서 28.9GHz 특화망은 전북 익산에서 실증한다. 다음으로 '5G 개방형 네트워크 산업생태계 기반조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2개의 오픈랜 국제 공인시험소를 ETRI(대전), TTA(판교)에 개소하고 KT, SKT, LGU+ 등과 함께 국내 오픈랜 장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