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음주운전변호사 충남경찰청은 10일 5층 중회의실에서 안전한 '2025 계룡軍문화축제'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 안전, 교통관리, 범죄예방 등 전반적인 안전대책을 논의했으며, 계룡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2025 계룡軍문화축제는 80만 명(주최측 추산) 이상이 방문하는 다중운집행사로, 오는 17-21일 5일 동안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 초청가수 공연, 드론라이트쇼 등에 경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며, 인파사고 우려장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인파밀집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