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상절차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2025 익산 장애인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천희 선수가 에페 금메달과 플러레 동메달을 따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33개국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이번 공연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주제로 기획됐다. 뮤지컬은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음악, 연기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교사와 학부모도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과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공유했다. 오황균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공감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공연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자랑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