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전문변호사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가 공식 출시됐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다양한 혜택을 내걸고 고객 유치 경쟁에 돌입했다. 같은 날 삼성전자는 안방을 지키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팬에디션(FE) 모델을 내놨다. 애플은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17' 시리즈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국내 고객도 이날부터 신제품을 구매해 수령할 수 있다. 애플은 지난해부터 한국을 1차 출시국에 포함하고 있다. 앞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유튜브 채널 '잇섭'과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창의적인 한국 고객을 사랑한다. 한국 고객을 더 잘 모시고 싶다"며 국내 시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아이폰17' 시리즈는 카메라 기능이 장점이다. 프로 라인업의 경우 기본, 광각, 망원 등 3개 후면 카메라 모두 4800만 화소를 지원한다. 차세대 칩셋을 통해 카메라뿐만 아니라 제품의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됐다는 평가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