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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보안 관리 능력이 부재할 뿐 아니라 축소·늑장 대응 논란도 있다
글번호 17664 등록일 2025-09-26
등록자 다올상 조회수 4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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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반환청구소송 없다고 설명하지만, 해외 결제나 '키인 거래(단말기에 카드번호와 정보를 직접 입력해 결제하는 방식)'에서는 위험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금융권 정보기술(IT) 영역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음에도 인력이나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만 인식하는 태도가 연달아 터지는 해킹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금융권 IT 인력은 2만6,137명으로 전체 금융권 임직원 수(22만9,271명)의 11%였다. 이 비중은 2023년 10%, 2024년 11% 등으로 10% 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IT 업무가 늘어나는 데 비해서 인력 규모나 투자가 정체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롯데카드의 경우 IT 임원은 3명으로 전체 임원(45명)의 7%로 나타났는데, 이는 8개 전업 카드사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전체 카드업권의 IT 임원 비중은 11% 수준이다. 금융권에서는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수익 극대화에 치중하면서 보안 투자를 소홀히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된다. 롯데카드는 5년간 1천100억원을 정보보호 관련 투자를 집행하고, 관련 예산 비중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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