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 단계에서도 조사가 진행된 바 있다. 특수단은 지난 7월 담화 생중계 업무에 관여한 최재혁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다만 최 전 비서관은 당시 "비상계엄 선포 사실은 전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 전 원장이 계엄 반대와 관련한 뉴스 자막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행위도 처벌할 수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이 전 원장이 계엄 당시 계엄에 비판적인 방송 자막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의혹이 있다며 내란 선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는데,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실제로 이 전 원장 지시에 따라 10건의 자막이 삭제된 사실이 드러났다. 한국일보와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92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오는 10월26일(일) 오전 8시 30분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관절∙척추 지킴이 대한정형외과의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걷기대회’로 치러집니다. 참가자들은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소속 의사들과 함께 남산 북측순환로 왕복 6㎞ 코스를 걸으며 관절∙척추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백범광장에는 건강 상담 부스가 마련되고 제약회사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