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전문변호사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차가 정지한 상태에서 전방 및 후방 1∼1.5ｍ 사이 장애물을 감지할 때 운전자가 급가속으로 페달을 조작하면 출력을 제한하는 성능을 갖추는 것이다. 이는 국제기준에서 정한 기술 수준이다. 국토부는 또 전기차 이용자가 배터리 상태(잔존수명)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배터리 잔존수명 표시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확한 수명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기·수소 트랙터 길이 기준도 완화될 예정이다. 전기·수소를 동력원으로 하는 연결 자동차(트랙터)의 경우 배터리·수소 내압용기의 배치 문제로 현행 길이 기준인 16.7m를 초과하는 경우가 발생해왔다. 국토부는 길이 기준을 19ｍ까지 연장함으로써 친환경 대형차의 상용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3일까지 우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