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재산분할 선거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면, 올해 10월에 한 (조 처장의) 발언도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한 것으로) 걸어야 한다”며 “법이 친(親) 이재명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이진숙에게 차별 적용되어야 하느냐”고 했다. 또 “조 처장은 공무원이면서 유튜브에 나갔다”며 “민주당은 빨리 조 처장을 같은 혐의로 고발하고, 경찰은 얼른 소환해 만약 불출석하면 체포하라”고 말했다.행정안전부가 ‘인공지능(AI) 정부’, ‘주민자치 활성’, ‘사회연대경제 회복’에 주력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신설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행안부 내 ‘인공지능정부실’·‘자치혁신실’·‘사회연대경제국’·‘기본사회정책과’·‘국민참여정책과’ 등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 내용을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고발 대상에 ‘성명 불상의 공범’도 포함했다. 이번 수사를 보고받고 지휘한 서울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염두에 뒀다는 것이 이 전 위원장 측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 3일 박정보 서울청장은 경찰이 직권을 남용했다는 이 전 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그건 그분 생각”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