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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中 전기차 BYD, 내수 부진에 주가도
글번호 21388 등록일 2025-11-08
등록자 기모노 조회수 3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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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속변호사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인 BYD의 순이익과 판매량이 줄면서 주가도 9개월 만의 최저치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중국 정부의 단속으로 주요 성장 동력이었던 할인 경쟁이 어려워진 데다, 막대한 연구·개발(R&D) 투자에도 기술적 우위를 뚜렷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5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BYD 주가는 전날 97.45홍콩달러(약 1만8000원)로 마감하면서 5월 23일 기록한 최고치(155.07홍콩달러)에서 37.2% 하락했다. 지난달 30일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5%, 32.6%씩 감소했다고 밝힌 이후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YD의 실적 부진은 중국 내수 시장에서 고전하는 영향이 크다. BYD의 3분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11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BYD를 바짝 쫓고 있는 지리자동차와 창안자동차는 이 기간 판매가 각각 96%, 84% 늘었다. 중국 하이툰 투자연구소는 “BYD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 36%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라며 “올해 3분기 시장 점유율은 전 분기 대비 3.6%포인트(P) 감소한 27.4%”라고 했다. BYD가 맥을 못 추는 배경에는 중국 정부의 할인 단속이 있다. BYD는 2023년 초부터 가격 경쟁을 주도해 왔고, 다른 회사 대비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유지해 왔다. 올해 5월에도 22종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가격을 최대 34% 할인하겠다고 했는데, 그 직후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관영 언론을 통해 “공정하고 질서 있는 시장 환경을 확고하게 유지할 것”이라며 BYD의 행보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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