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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 흐릿... 젊은여성 위협하는 ‘다발성경화증’
글번호 21429 등록일 2025-11-08
등록자 모티중위 조회수 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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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카페창업 특히 이 질환은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환자에서는 처음에는 회복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반복적인 재발이 지속되며 신경 손상의 누적으로 실명 등의 영구적인 장애도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다발성경화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 많은만큼 정확한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신경과 전문의에 의한 병력 청취, 신경학적 검사, 뇌 MRI, 뇌척수액검사, 유발전위검사, 혈액검사 등을 종합해 다른 질환들과 감별해야 한다. 완치는 어렵지만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크게 급성기 치료와 질병조절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기에는 증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 단기간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를 할 수 있고 이에 반응이 없으면 혈장교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질병조절치료는 재발의 빈도를 줄이고 신경학적 장애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이 목표인데 주사제와 경구제 등 다양한 치료제가 있다. 백설희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다발성경화증은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특히 최근 치료제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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