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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조 “CEO 선임절차에 참여하겠다…낙하산 인사 용납 못해
글번호 21784 등록일 2025-11-13
등록자 고현정 조회수 3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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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학원 KT가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KT 노동조합이 “낙하산 인사는 용납할 수 없다”며 CEO 선임 절차에 노조 참여를 선언했다. KT 노조는 12일 성명서를 내고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의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노조는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된 외풍 문제를 언급하며 “CEO 선임 절차는 누가 봐도 투명해야 하며 낙하산 인사는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사회후보추천위원회는 정치권과 외부 세력의 입김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섭 KT 대표이사는 지난 4일 KT 이사회에서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고, 이사회는 곧바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개시했다. 김 대표는 최근 발생한 KT 서버 침해와 무단 소액결제 사고로 인해 최고경영자로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정권이 바뀔 때 수장이 교체되면서 2002년 민영화 이후 KT의 CEO 수난사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민영화 이후 연임에 성공해 임기를 채운 CEO는 황창규 전 회장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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