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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22413 등록일 2025-11-19
등록자 다행이다 조회수 3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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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범죄변호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체제 전쟁'으로 규정하고 극우 정당과의 연대를 시사한 가운데,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은 "우리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안 돼' 하고 내칠 수는 없는 게 아닌가"라고 거들었다. 나 의원은 19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이쪽은 너무 오른쪽이다, 어떻다 하면 (지선에서) 우리가 이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당내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장 직책을 맡은 인사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6일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해 '자유민주당·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등과 내년 지선을 앞두고 연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내년 지방선거는 체제 전쟁"이라며 "그 깃발 아래 모일 수 있는 모든 우파들은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어 장 대표의 발언과 관련 "저희가 더 넓은 집을 짓겠다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라며 "현재 국가의 해체 작업이 너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신 것으로 보면 되겠다"고 해석했다. 진행자가 '전광훈 목사부터 이준석 대표까지 다 포괄할 수 있다는 뜻인가'라고 짚자, 나 의원은 "우리를 지지하고 우리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하면 '이 사람은 안 돼'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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