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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부품업체 고사 위기…“인센티브책 뒤따라야”
글번호 22860 등록일 2025-11-22
등록자 콘치즈 조회수 4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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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혼변호사 특히 중소 중견기업 중심인 자동차 부품 업계는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는 이를 달성하려면 전동화 전환을 위한 대대적인 설비 투자와 인력 재배치가 시급하지만, 현금 유동성이 부족해 대응이 어렵다고 호소한다. 급격한 전환이 현실화될 경우 대규모 구조조정과 연쇄 도산이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국내 부품기업 1만여 곳 중 45.2%가 내연기관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 종사자는 전체 고용의 47.2%(약 11만 5000명)에 이른다. 반면 미래차 부품으로 전환을 완료한 기업은 전체의 19.9%에 그친다. 이처럼 업계가 흔들리는 사이 거대한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국 부품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잠식할 것이란 우려도 잇따른다. 자국 경쟁이 격화되자 중국 기업들은 공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국내 자동차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기술 주도권을 내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배경이다. 황성호 한국자동차공학회장(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전동화는 필연적으로 가야 하고 속도를 내야 하지만 현 목표는 너무 과도하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산업에 도움을 주는 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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