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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는 지난 5일 같은 포항제철소에서
글번호 22876 등록일 2025-11-22
등록자 아몬드 조회수 4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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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하청업체 직원이 유해가스를 마시고 숨진 지 불과 15일 만에 발생했다.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2주 만에 되풀이되면서 현장 안전관리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포스코그룹에서는 올해 들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1월에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이던 경남 김해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3월에는 포항제철소 냉연공장에서 수리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설비에 끼여 사망했다. 4월 포스코이앤씨 경기 광명 터널 공사 현장에서는 도로 붕괴 사고로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어 7월에만 2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노후 덕트 철거 중 구조물이 붕괴되며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고, 28일에는 포스코이앤씨 경남 의령 고속도로 현장에서 근로자가 천공기에 끼여 숨졌다. 포스코이앤씨에서만 올해 5명이 사망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국무회의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 사고가 나는 건 죽음을 용인하는 것"이라며 "법률적 용어로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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