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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은 여러 장기를 컨트롤하는 신경
글번호 23112 등록일 2025-11-25
등록자 맨트리컨 조회수 4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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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렌탈샵 동맥·척추 신경절을 따라 몸 전체적으로 분포한다. 미주신경이 제 기능을 담당하지 못해 혈압·맥박이 같이 떨어지면 머리로 가야 할 피가 일시적으로 가지 않으면서 10~30초간 의식을 잃는다. 이런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서 있는 자세'에서 나타난다. 신지혜 교수는 "서 있으면 중력 때문에 피가 다리로 몰린다. 보통은 자율신경이 작용해 다리의 피를 위쪽(심장·머리 등)으로 보내주는 반사작용을 하는데, 자율신경 기능이 일시적으로 멈추면 다리에 몰린 피가 심장으로 제대로 도달하지 못해 심장에 피가 부족해진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피가 부족한 상태에서 심장이 수축하면 부교감신경이 흥분하고, 교감신경이 억제된다. 부교감신경이 흥분하면 혈관이 이완하면서 더 확장한다. 이로 인해 혈압은 더 떨어지고, 심장은 천천히 뛴다(서맥). 신 교수는 "혈압이 낮아지고 심장이 느리게 뛰어 피가 머리로 도달하지 못해 뇌 혈류가 떨어지면 일시적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넘어져 머리를 다치거나 크고 작은 외상을 당하는 경우가 적잖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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