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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달라고 타일렀는데 안아달라고 버티고 갑자기 씩 웃기
글번호 23483 등록일 2025-11-28
등록자 틱구탁 조회수 3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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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교폭력변호사 A씨는 버스를 타고 내려 2~3분 걸어간 뒤 케이크 가게에서 문을 열려고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그순간 A씨는 바로 옆에 자신을 따라온 듯 보이는 B씨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이상한 시선이 느껴져서 봤는데 B씨가 바로 옆에 서 있었다”며 “일단 B씨를 가게에 들이면 안되겠다 싶어서 문을 다시 잠그고 옆 카페 사장님한테 뛰어갔다”고 말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한 A씨는 옆 카페의 남자 사장님에게 “어떤 할아버지가 계속 따라왔다. 자기를 숨겨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남자 사장은 A씨에 “일단 제 뒤로 숨으라”고 했고, 그때 B씨는 닫혀 있는 가게 문을 잡아당기면서 들어가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남자 사장이 “무슨 일이냐” 하니 B씨는 그제야 “착각했다”는 말만 반복하며 자리를 떴다. A씨는 “처음엔 할아버지가 진짜 착각한 걸 수도 있어서 신고하긴 어려웠다”고 말했다. A씨는 이번 일을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없던 이유는 과거에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A씨는 2년 전에도 40대 남성이 가게를 찾아와 스킨십을 해 신고한 경험이 있다. A씨는 “당시 가게 마감하고 있는데 남성이 들어와서 ‘머리 되냐’고 물어보길래 ‘케이크 가게’라고 안내하자 나갔다”며 “근데 다시 들어오더니 갑자기 껴안으려 했고, 제가 손을 앞으로 내밀고 있으니까 손깍지를 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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