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실천하는이웃

커뮤니티

고객관리
보이지 않는 문을 여는 자
글번호 24386 등록일 2025-12-05
등록자 경제자유 조회수 400명
다운로드  

.인천이혼변호사 김남국 전 비서관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대통령실은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엇이 부정확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다.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허위였던가? 아니다. 메시지 자체는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정작 문제 삼은 것은 인사 청탁의 실체가 아니라, 김현지라는 인물이 어떤 방식으로 권력의 한가운데 서 있는지가 바깥으로 노출된 점이 아니었을까? 김남국 전 비서관의 가장 큰 '죄'는, 민간 인사에 영향을 미치는 통로로서의 김현지 실장을 국민 앞에 보여줘 버린 것이다. "현지누나에게 추천하겠다"는 말 한 줄이, 대통령 최측근이 비공식 창구로 인사에 개입하고 있다는 인상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통상 정부 안에서 비리나 부조리가 제기되면, 조사와 검토, 경위 파악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이번 건은 48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엄중 경고'와 사퇴라는 결론으로 직행했다. 이 속도는 단순히 사안의 경중 때문이라기보다 "이 선을 넘으면 바로 잘려 나간다"는 신호에 가깝게 느껴진다.


이전글 문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음글 실업급여 부정수급은 명백한 범죄다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랑의열매   엔터소프트   이천시청
사랑을실천하는이웃 사랑을실천하는이웃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828번길 198-46
Tel: 031-643-4041  Tel. 033-244-7512  Fax. 031-643-4042
Copyright 2015. 사랑을실천하는이웃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