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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던 매형 스스로 목숨 끊어
글번호 24534 등록일 2025-12-06
등록자 수동지 조회수 3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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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제작 1차 검안 결과 동생 한 씨의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였다. 신고 1, 2시간 전 타인에 의해 목이 졸린 것으로 추정됐으며, 현장에서 방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누나 부부를 참고인으로 조사했으나 당시에는 “용의자로 특정할 증거가 없다”며 긴급체포하지 않았다. 그런데 사건 발생 며칠 뒤 매형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강 씨는 차량에서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시점은 9월 3일로 추정됐다.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던 경찰은 최근 누나 한 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동생 한 씨의 약물 검사에서 누나가 복용하던 수면제와 동일한 약물이 검출된 것이 결정적 단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누나 한 씨가 동생과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누나 한 씨 측은 “북에서 함께 내려온 피붙이 동생을 해칠 이유가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 씨 측은 “최근 부부 관계가 악화해 이혼 갈등이 있었고, 동생이 누나 편에서 중재해 왔다”며 오히려 남편 강 씨가 범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경찰이 사건 초기에 신속하게 수사하지 않아 진상을 규명할 기회를 스스로 놓쳤다”고 주장했다. 남편 강 씨는 탈북민이 아닌 한국인이다. 경찰은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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