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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아도 한국선 불법
글번호 24975 등록일 2025-12-11
등록자 기사도 조회수 4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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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제작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함익병 앤 에스테틱 클리닉’ 원장은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하려면 반드시 국내 의사 면허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원장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노벨상을 탄 의사가 온다 해도 한국에서 주사를 놓거나 약을 다루면 의료법 위반이 된다”며, “미국의 의사가 한국에 와서 자문할 수는 있다. 의사들끼리 어려운 환자 케이스가 있으면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진료와 처치는 “국내 면허가 있는 의사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집으로 찾아가 영양제를 놓아준다”는 식의 방문 시술이 광고되는 현실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함 원장은 “자택이나 숙소에서 주사를 맞는 행위가 가능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며 “평소 진료해 온 환자일 것, 마비 환자와 같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일 것, 그리고 의사의 명확한 지시가 있을 때만 예외적으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나래 사례는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원칙적으로 성립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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