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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글번호 27083 등록일 2026-01-01
등록자 나이크 조회수 4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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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청소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가동 중단이 반복됐던 울산1공장 12라인의 생산 속도를 낮추기로 했다. 해당 라인은 아이오닉 5와 코나 일렉트릭 등을 생산하는 곳이다. 현대차가 특근을 축소하고 프로모션을 확대했지만 주문량이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으면서, 2월 이후 2025년 12월까지 일시 휴업이 반복돼 왔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시간당 생산량(UPH)을 기존 27.5대에서 17.5대로 줄이는 데 합의했다. 촉탁계약직 등 일부 인력은 다른 라인이나 타 공장 생산라인으로 전환 배치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국내 생산 전략 조정이 글로벌 탈탄소 정책 추진 속도 변화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결국 한국 전기차 생태계 역시 '플랜B'를 꺼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단기적으로는 전기차 비중 둔화에 대응해 하이브리드용 배터리, 보급형 전기차를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라인업,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흐름이 강화될 전망이다. 완성차 업계의 대응은 ‘전기차 올인’보다는 파워트레인 믹스 확대에 방점이 찍힌다. 현대차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해 하이브리드와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를 병행하는 전략을 내놓았다. 배터리 전기차(BEV)뿐 아니라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동시에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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