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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 대표와 만난 한 당 의원은 "당 운영 방향에 대해 조언
글번호 27688 등록일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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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상속변호사 들으러 찾아왔다는 장 대표에게 (계엄 사과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등) 쇄신의 필요성을 전달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장 대표가) 잘 들었으니 기대에 걸맞는 메시지가 나오길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한동훈 전 대표 당원게시판 사건 처리 △당 강령 개정 역시 장 대표 쇄신 메시지의 진정성을 가늠할 핵심 요소로 거론된다. 특히 이 가운데 '지선 공천 룰'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과 함께 계파와 무관한 많은 의원들이 한목소리를 내는 문제 중 하나다. 나경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 지선총괄기획단은 지난달 23일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현행 50%에서 70%로 확대하는 방안을 지도부에 권고했다. 최종 결정은 장 대표 주도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인데, 당내에서는 민심 반영 비율을 확대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오히려 당심 비중을 늘리는 것은 '퇴행'이라는 반응이 적지 않다. 지난달 장 대표와 독대한 한 중진 의원은 "장 대표에게 '민심 100%'로 가야한다고 얘기했다"며 "서울시장도 우리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여론조사가 나오는 상황에서 당심을 확대하겠다는 건 지선에서 이길 의지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초·재선 의원 공부모임 '대안과 미래' 역시 지난달 30일 '당심 70% 룰은 당 현실에 부합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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