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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재선이냐, 민주당 ‘어게인 2018’이냐
글번호 27876 등록일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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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혼전문변호사 울산은 전통적으로 ‘보수 텃밭’으로 여겨져 온 지역이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 취임 1년 만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우 정치 지형 변화가 예상돼 판세를 예상하기 쉽지 않다. 여야 정치권은 울산시장 선거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벌써부터 활발히 움직이는 모양새다. 먼저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김두겸 시장의 재선 도선이 확실한 가운데 당내 뚜렷한 대항마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7명의 시장 후보가 경선에 뛰어들었던 2022년 지방선거와 정반대 양상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김 시장은 당내에서도 안정적 후보로 평가받고 있어 새 인물이 등판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4년 전 시장 후보 경선에 나섰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이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게 현지 여론이다. 따라서 김 시장이 경선 없이 단독으로 공천을 받아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울산이 전통적으로 보수 강세를 보여왔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민선 이후 울산시장 선거는 2018년 선거를 제외하고 모두 보수정당 후보가 승리했다. 2018년 지방선거 참패가 ‘예방주사’로 작용해 보수층이 더욱 결집할 거라고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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