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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 두 브랜드가 수입차 시장을 과반 이상 장악
글번호 27977 등록일 2026-01-09
등록자 양산쓰고 조회수 3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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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속변호사 도는 깨졌다. BMW와 벤츠의 합산 점유율은 2024년 53.2%에서 지난해 47.2%로 떨어지며 2020년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내려갔다. 수입차 시장은 과거 벤츠·BMW·아우디 등 독일 3사가 주도했지만, 디젤게이트 이후 아우디가 부진에 빠지며 벤츠와 BMW 중심의 2강 체제로 재편됐다. 두 브랜드의 합산 점유율은 지난해를 제외한 최근 5년 간 매년 50% 이상을 유지했다.반면 테슬라 점유율은 같은 기간 11.3%에서 19.5%로 8.2%포인트 급증했다. 수입차 판매 증가분 상당수가 테슬라로 흡수됐다는 분석이다. 차급·동력원별로 보면 전동화 흐름이 시장 변화를 이끌었다. 배기량별 등록 대수는 2000cc 미만 12만9674대(42.2%), 2000~3000cc 미만 7만4015대(24.1%), 3000~4000cc 미만 7776대(2.5%), 4000cc 이상 4659대(1.5%)였고, 전기차(기타)는 9만1253대(29.7%)로 집계됐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7만4218대(56.7%)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 29.7%, 가솔린 12.5%, 디젤 1.1% 순이다. 모델별로는 테슬라 모델 Y가 3만7925대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 E 200(1만5567대)과 BMW 520(1만4579대)이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판매 흐름에 브랜드 이미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과 교수는 "테슬라는 국내에 판매되는 차량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사이에서 '중국산 전기차'라는 인식이 거의 없다"며 "모델 출시 주기가 길고 차종 수가 많지 않은데도 구형이라는 인식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이 다른 전기차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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