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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내달 말 발간할 예정이다.
글번호 27991 등록일 2026-01-09
등록자 서초언니 조회수 3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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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사변호사 남부지방 장마는 지난해 6월19일부터 7월1일까지 13일, 제주는 6월12일부터 같은달 26일까지 15일로, 모두 역대 두 번째로 짧았다. 지난해 7~9월 경기 가평과 충남 서산 등 15개 지점에서는 시간당 10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았다. 지난해 3월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7일 동안 대형 산불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이례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며 산불 발생과 확산이 쉬운 기상 조건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강원 강릉은 지난해 4월19일부터 10월12일까지 177일간 기상가뭄이 발생해 발생일수 역대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강릉에서 213일간 가뭄이 이어진 지난 2015년, 2위는 196일간 이어진 지난 2010년이다. 기상청은 태백산맥으로 인한 지형 효과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지 않은 것이 가뭄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지난해는 짧은 장마와 6월의 이른 폭염, 폭염과 호우의 반복, 가뭄과 산불 심화 등 이례적인 기후 현상을 체감한 해였다"며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기상재해로부터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기온·강수량·가뭄·해양 등을 종합 분석한 '지난해 연 기후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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