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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은 단순히 외모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글번호 28242 등록일 2026-01-14
등록자 아현역 조회수 3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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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약변호사 건강과 직결되는 지방이다. 내장지방은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염증 물질을 더 많이 분비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지방산을 혈액으로 방출해 당뇨,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위험을 키운다. 의료계에서는 체중보다도 허리둘레와 허리-엉덩이 비율을 중요한 건강 지표로 본다. 줄자를 사용해 엉덩이의 가장 넓은 부분과 허리의 가장 잘록한 부분을 재고,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값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허리-엉덩이 비율은 남성 0.90 미만, 여성은 0.85 미만이 건강한 범위로 권고된다(여성은 신체 구조상 엉덩이가 더 넓어 기준값에 차이가 있다). 뱃살, 집중 공략하면 빠질까? 그렇다면 복부 지방만 집중적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건 본인의 의지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지방이 어디에 쌓이고, 어디부터 빠지는지는 개인이 선택할 수 없다. 지방의 분포는 성별, 호르몬, 나이,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실제로 허리-엉덩이 비율과 관련된 유전자만 300개 이상 발견됐다. 누군가는 살이 찌면 배부터 나오고, 누군가는 허벅지나 엉덩이에 먼저 쌓이는 데, 이는 개인마다 타고난 특성이다. 바꿔 말하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체형과 지방 분포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뱃살을 빼는 것이 남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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