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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급식 파행 우려, 대전교육청 방치할 건가
글번호 28296 등록일 2026-01-15
등록자 콘칩짱 조회수 3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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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사변호사 령 계엄 1주년 때 이날 수준의 발언을 했더라면 쫓기는 듯한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지 않아도 됐을지 모른다. 그래서 아쉬움이 따르는 게 사실이나 계엄 공식 사과는 어쨌든 한 걸음 나아간 행보라 할 수 있다. 달리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여당발 악재가 쏟아지는 데도 국힘 지지율은 20% 중반대에서 무기력증을 보이면서 당장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것이라는 당 안팎의 위기감이 임계점을 향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계엄과 탄핵이 몰고 온 격랑 정국 속에서 바닥을 친 국힘이다. 그런 정당의 간판인 장 대표가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냄으로써 나름 '한 페이지'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만으로 민심 지형의 가시적인 확장성 변화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부터 당 쇄신의 시간이다. 당명 교체도 좋고 백화점식 각종 위원회 설치도 좋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저변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과단성 있는 혁신이다. 장 대표의 강한 당 장악력이 요구되며 하등 주저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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