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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줄때, 강선우도 함께 있었다” 자수서
글번호 28313 등록일 2026-01-15
등록자 안좋아 조회수 4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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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웨딩박람회 김경 서울시의원(61·사진)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48) 측에 ‘공천 헌금’ 1억 원을 줬을 때 현장에 강 의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이는 ‘나중에 알았다’는 취지로 주장해 온 강 의원의 해명과 엇갈리는 것이어서 향후 수사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시의원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제출한 자수서에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 측에) 카페에서 돈을 건넬 때 나를 포함해 강 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인 남모 씨가 함께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이 김 시의원의 현금 전달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는 취지다. 그러나 강 의원은 공천 헌금 의혹이 불거진 후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당시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남 씨가 돈을 받은 것을 나중에 알았다는 주장이다. 또 지난해 12월 29일 언론에 공개된 통화 녹취록에서는 김병기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1억 원을 받은 걸 사무국장(남 씨)이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 아니냐”고 묻자 강 의원이 “그렇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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