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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가 위험하다”…날씨 풀리자 OOO 주의보
글번호 28439 등록일 2026-01-16
등록자 전지현 조회수 3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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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한파가 누그러지고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를 때 머리 위를 조심해야 한다. 건물 외벽과 처마 밑에 매달린 고드름이 추락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서울시와 소방청 등은 길을 걸을 때 위를 살피며 걷고, 고드름을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최근 고드름 사고 절반은 1월 몰려”=실제로 고드름 안전사고는 연중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14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간 겨울철 고드름 안전 조치 출동 건수는 총 1259건이었다. 이 중 1월 출동 건수는 627건으로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다. 2월(339건)과 12월(293건)에 비해 2배 이상이었다. 이번 겨울(지난해 11월~올해 1월 현재)에도 서울 시내에서만 벌써 49건의 고드름 제거 출동이 이뤄졌다. ◆추위 풀릴 때 오히려 위험=1월에 사고가 많은 이유는 기온 변화 때문이다. 영하와 영상을 오르내리는 날씨가 반복되면서 고드름이 녹았다 얼기를 반복해 크기가 커지고, 기온이 0℃ 안팎으로 오르면 접착면이 녹아 추락하기 쉽다. 특히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오후 1~4시)가 가장 위험하다. 소방청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의 분석에 따르면 5층 높이에서 떨어진 1㎏짜리 고드름은 바닥에 닿을 때 1t이 넘는 충격량을 지녔다. 이러한 고드름이 지나가던 사람을 덮칠 경우 크게 다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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