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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는 제주 산림 생태계의 계절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식물
글번호 28444 등록일 2026-01-16
등록자 피를로 조회수 3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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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포기 미용·위생·청소용품으로 물티슈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환경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다수 물티슈는 펄프(종이)가 아닌 폴리에스터 등 합성수지와 부직포를 섞어 만든 플라스틱 제품이다. 자연 상태에서 분해되지 않으며, 잘게 쪼개져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지난해 11월 영국은 물티슈 판매를 금지하는 법령을 시행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하지만 한국은 배달 음식 문화 확산과 위생 강화로 여전히 많은 양의 물티슈를 쓰고 있다. 왜 영국이 이러한 결정을 내렸는지 톺아본다. 12일 국회입법조사처의 ‘이슈와 논점’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환경식품농무부(DEFRA)는 2042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전면 제거하겠다는 방침이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11월18일 플라스틱이 함유된 물티슈 판매 금지를 공식 발표하며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원천 차단에 나섰다. 이유는 하수도였다. 물에 녹지 않는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면 하수관 내 기름때 등과 엉겨 붙어 거대한 덩어리인 팻버그(fatberg)가 된다. 하수구를 막을 뿐 아니라 하수처리장 펌프를 고장 내 복구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든다. 영국 정부는 막힌 하수구를 치우고 관리하는 데 드는 사회적 비용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수도사업체들은 연간 수억 파운드를 유지관리에 지출했는데, 결국 영국 국민의 공공요금 인상으로 이어졌다. 이에 2023년 공청회에서 응답자 95%가 판매 금지에 찬성했다. 올해는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내년에는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 순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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