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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확인된 흥행 지표는 2026년 콘텐츠 시장이
글번호 28709 등록일 2026-01-23
등록자 혼저옵 조회수 3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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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범죄변호사 지난해와는 분명히 다른 조건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극장 산업과 한국 영화 산업은 구분되지만 극장이 활기를 찾으며 영화 산업 투자가 회복될지 기대감이 오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업계에서는 2026년 드라마 라인업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1월16일 공개된다. 두 작는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연이어 흥행시켰고,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외에도 '우리들의 블루스'를 쓴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넷플릭스 오리지널),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일지'를 쓴 박해영 작가의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JTBC)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차기작이 준비돼있다. 제작사들의 계획 역시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한다. CJ ENM은 지난해 12월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폭군의 셰프', '미지의 서울', '자백의 대가' 등 주요 작품을 통해 "2025년은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글로벌 OTT 환경에서 콘텐츠의 확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인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특정 플랫폼 의존에서 벗어나 글로벌 OTT 전반으로 유통 구조를 다변화한 전략이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정우·임수정 주연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tvN), 신민아·주지훈 주연의 '재혼 황후'(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등 화제성을 끌 것으로 보이는 작품들도 대기 중이다. 이들 작품이 국내 방송사와 글로벌 OTT를 넘나들며 드라마 산업 활기를 띄울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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