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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어 장동혁 '댓글 국적표시' 주장, 문제 없나
글번호 28751 등록일 2026-01-24
등록자 얼궁형 조회수 3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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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혼전문변호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온라인 댓글에 국적을 표기하는 방안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과거 나경원, 김기현 의원 등도 유사한 주장을 하며 입법을 추진했으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과잉 규제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장동혁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외국인의 댓글에 의해 여론이 왜곡되고 있다"며 "7년 동안 국민의힘을 비난하는 글을 6만5000개 이상 올린 엑스(X) 계정의 접속 위치가 '중국'으로 확인된 사례도 있었다"고 했다. 장동혁 대표는 "국민들은 댓글의 국적 표기에 64%가 찬성하고 있고, 상호주의에 입각해 외국인 투표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69%에 이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분명 국민은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이제라도 민심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혐중 정서를 자극할 수 있는 방식의 정치적 공세는 국익과 외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치권이 법과 제도를 통해 사기업의 서비스 구조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또 하나의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으며, 표현의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 논란을 불러올 우려도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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