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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28994 등록일 2026-01-31
등록자 미역김 조회수 3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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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변호사 위암 치료의 차세대 돌파구로 주목받는 '면역관문억제제(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남녀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 환자에서는 생존율 개선 효과가 확실히 나타난 반면, 여성 환자에서는 유의미한 치료 성과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면역항암제 투여의 주요 지표인 'PD-L1(Programmed Death Ligand-1)' 면역조직검사를 받은 위암 환자 468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남성 환자의 경우 PD-L1 양성 판정을 받고 면역항암제를 투여한 그룹의 중앙 생존 기간은 1314일로, 비투여군(950일)보다 1년가량(364일) 생존 기간이 연장됐다. 반면 여성 환자는 투여군(897일)과 비투여군(890일) 사이에 생존 기간 차이가 거의 없었다. 여성에게는 기존의 면역항암제 단독 투여만으로는 충분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면역관문억제제는 암세포가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보내는 위장 신호, 즉 '면역관문'을 차단하는 치료제다. 인체의 면역 세포인 T세포는 종양을 공격해 제거하지만, 암세포는 표면에 PD-L1 단백질을 발현시켜 T세포의 감시망을 무력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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